청암대학교, '챗GPT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장려상 수상
청암대학교 컴퓨터정보융합과(학과장 최우진) 교수 및 학생들이 지난 6월 19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4 Chat GPT(챗GPT)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청암대학교 컴퓨터정보융합과가 '챗gpt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가하여 장려상을 수상했다. (사진=청암대학교)
이번 공모전은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통합성과확산센터가 주최하는 '2024 인문사회성과 EXPO'의 일환으로, Chat GPT의 활용 및 문제점의 인문사회 융합적 개선방안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청암대학교는 두 개 팀을 출전시켰으며, 백승진, 정은서 학생의 CACC-PMT 팀이 '보이스피싱 등 이성적인 판단이 어려운 상황에서의 Chat GPT 활용방안'을 제안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컴퓨터정보융합과가 지난 성과에 이어 연이은 쾌거를 이룬 것이다. 이전 성과로는 2021년 전라남도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장려상, 2022년 ICT/SW기반 사회문제해결 아이디어 캠프 최우수상과 우수상, 2023년 NEXT 상상아이디어톤 동상 수상 등이 있다.

청암대학교 컴퓨터정보융합과는 지역 ICT 관련 업체들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학과 특성화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ICT 관련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AI와 IoT 역량을 갖춘 미래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기획, 개발, 디자인 파트로 나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청암대학교 컴퓨터정보융합과가 앞으로도 계속해서 실무 능력을 평가받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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